[수강후기] 스나이퍼팩토리 x 키트리 Flutter 강의 후기_두 번째

 라온-비 님의 수강후기 입니다.

 

O.T부터 첫 강의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나는 이번 두 번째 강의도 잔뜩 기대에 기대를 품고 들으러 갔다. 역시나, 기대를한 이유는 있는 법이었다. 첫 시작은 저번 시간의 복습 한 스푼... 공간 생성부터해서 전 시간을 살짝 복습하면서 시작!

 

 이제 직접 위젯들을 사용해서 앱을 구성해보고 직접 만드는 작업을 하는 시간이다! 플러터의 장점인걸까? 내 코딩의 결과물이 바로바로 보여지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. 위젯을 배우고, 그 위젯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, 직접 활용해서 만들어보는 삼박자로 배우는데, 나중에 직접 응용해서 만들어보고 결과물에 대해 따로 질문해도 괜찮다고까지 해주셨다.

 

 이 수업은 실시간 수업이라서 좋았던 점이라고하면, 강사님께서 계속 질문을 던져주시고 직접 생각해볼 시간을 만들어주신다는 점이었다. 수강생들이 많고 시스템 상 대답을 모두에게 들어볼 순 없겠지만, 화두를 던져주고 그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주면서도 이모지를 활용해서 간단한 대답만 들으시는.. 강사님의 집중도도 무서웠지만 흡입력이 더 멋지지않나 생각해보았다.

 

 그리고 혼자서 아이디어를 짜내보거나 응용하기 어려운 사람, 진도를 못따라올 수도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따로 점수를 매기거나 검사를 하시는건 아니지만, 간단한 과제같은걸 주어주시면서 직접 해볼 수 있게끔 해주시는 것도 참 감사하고 많이 도움되는 시간이었다. 

 

 이렇게 배우고있자니 강의에는 강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구나를 느끼면서, 마지막까지 이 수업을 들어보고싶은 흥미와함께 마지막 수업을 듣고 내가 만들어낼 수 있을 결과물이 기대가되는 두 번째 시간이었다. 다음 세 번째 수업이 기다려지는데 이건 실시간 수업의 단점이지 않나싶다.. 언제 기다려 ㅠㅠ

 

To be continue...